그러나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미디어 전쟁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승리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까지 합하면 4개의 철도 노선이 고양시를 지나게 된다.아무리 역세권의 금싸라기 땅이라도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그에 걸맞은 도시행정이 필요하다.
공공성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어디에서 살고 싶어 하는지.이웃한 경기 광주시에서 역세권 개발 사업이 이뤄지고 2단계 사업도 시작을 앞둔 것과는 대조적이다.경기 이천시도 상황이 비슷하다.
어떤 시설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아는 것은 그 땅에서 수익을 내야 하는 민간 개발사업자일 수 있다.그런데도 차일피일 개발이 미뤄진 것은 결국 공공임대주택 등 지자체의 공공기여 요구 수준이 민간이 생각하는 것과 달랐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부발역 모두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을 했다.
화려한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 개발로 높은 업무빌딩과 주거단지가 들어설 듯하지만 풀밭밖에 없는 것이다.부모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다면 부자의 자식은 그냥 평균 수준의 재산만 가지게 될까.
보통 사람보다 오히려 못살았다.사업이든 최소한 이 중 한 분야에서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기준으로 키워진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려는 정부 정책들이 만들어진다.*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